집주인과 보증금 문제로 싸우다.. 이사를 결정 (0.0)a 에횽~
그렇게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어 정신없이 이사업체들을 알아보다
정다운 이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.
어디에 전화했는지도 모를정도로.. 정말 여러군데 문의를
했었는데요.
결국 제가 먼저 지쳤네요
거의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.
어차피 시간은 열흘.. 너무 촉박해서 이것저것 알아볼 틈이 없어
솔직히 불안한 마음 조금 가지고 계약했는데..
아무탈 없이 이사를 끝마치게 되었네요.v(^^)V
계약당시 정신이 너무 없어.. 잘 듣지 못해서 몰랐던.. 기본 서비스!ㅋ
냉장고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저의 작지만 아담한 그릇들도
정리 잘 해주시고.. 집이 좀 연식(?)이 있어보여
이사끝낸 후 대청소 한번 해야지란 생각을 했는데..
바닥스팀처리 해주시고 피톤치드란 것을 듬뿍 쏴 주시고 가셨네요.
푸하하하~
전 집주인 때문에 기분 울적해서 솔직히 날이 서 있었는데..
이사 후.. 오히려 속이 후련해진 듯 합니다.
햇살도 더 잘들어오고.. 이사 하길 잘했네요.~(^^)~
정다운 이사.. 본사팀이라고 하던데.. 고생하셨습니다.
앞으로 몇년은 이사할 생각없지만.. 담에 이사하게 되면
전화드릴께요. 수고하세요!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