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2010년도 6월 신영통에서 병점으로 이사를 했는데 기억을 하실런지요....
아이들이 있어서 다른집에 비해 자질구리한 짐들이 많았는데 배태랑분들만 오셨는지
순식간에 짐을 싹 ~~~,
부동산 처리 때문에 늦어져 직원분들 보다 저희가 늦게 도착했는데도 인상하나 안 찌푸리시고 알아서
점심식사하시고 오셨는데 어찌나 죄송스럽던지요...
이번에 또다시 이사를 하게되어서 이삿짐센터 여러곳에 견적을 받아 보려고 하느데
저희 시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
"정다운 이사 센터 직원분들이 참 착실하게 일 열심히 하시더라 그곳에 다시 연락 드려보렴"
정다운 이사 직원분들께 한가지 배웠습니다.
단 하루 일을 해주시는 것이고 그 분들은 그곳에서 일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시면 그만이지만
하루동안 최선을 다해주시는 그 모습에 고객들은 평생 감동을 받고 다시 찾는 이사짐 센터로 남는다는것을요...
그때 그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
빠른 시일안에 견젹 문의 드리겠습니다.
